예전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재구매한거거든요.그런데 그때도 좀 크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지름이 좀 더 크고, 굵기는 더 가늘며, 글자 새김 방향이 지난번과 반대라서 익숙하지않아 반대로 착용하려니 힘들어요.잠금장치가 아주아주 마음에 든거였는데 미묘하게 불편합니다. 자꾸 어긋나거나 힘을 꽉 주어야만 잠겨요언젠가 살을 찝거나 열고닫다가 부시는 날이 올거같네요.할인해서 잘 산터라 정말 애용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미묘합니다.첨부한 사진에서 기존구입상품/이번구입상품, 색상이 달라진건 사용감때문이고요 저번 제품은 첫날부터 딸깍, 딱 잘 잠기고 풀때도 쉽고 좋았는데이번은 미묘하게 어긋나서인지 잠그기도, 열기도 어려워서 아쉽네요.

2019-06-05 에 등록된 10X10 구매평